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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군대 논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군대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유아인, 서인국부터 싸이, 이재진 등 스타들의 군대 논란에 대한 풍문을 파헤친다.
서인국과 유아인은 최근 군대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서인국은 지난 3월 조용히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4일 만에 퇴소해야 했다. 골연골병변이라는 이유로 퇴소당한 서인국은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유아인은 4차 재검까지 받았지만 여전히 입소는 결정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현재 tvN '시카고 타자기' 드라마 촬영도 진행 중,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유아인의 군 입대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들의 병역 기피 수법도 시대별 트렌드가 있다. 소변 검사 위조와 고의적 발치는 기본, 군대 논란의 조상 유승준과 MC몽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스타들의 병역 기피 수법을 알아본다.
과거 군대를 두 번 갔던 싸이의 사연도 공개한다. 또 현재 젝스키스 재결합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지만 과거 재입대 후 탈영병이 됐던 이재진의 사연도 살펴본다. 대표 꽃중년 배우는 군대를 세 번이나 갔다고 전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군대를 제대했음에도 논란의 중심에 선 스타들에 대해 알아본다. 만기 전역했지만 이후 음주운전을 한 강인, 또 음주운전 거짓 해명으로 구설수에 오른 김현중 등에 대해 전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