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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가 뭐길래' 엄마들의 도전은 여전히 계속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윤유선은 딸 주영과 함께 직접 카드지갑 만들기에 나선다. 그러나 마이너스의 손 주영이가 실수를 연발하고, 윤유선은 "천천히해"라고 다독인다.
그럼에도 주영은 엄마가 만든 지갑을 손보려다 더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급기야 망치로 선생님 손까지 내려친다. 과연 두 사람은 제대로 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아는 딸 서진과 DIY 공간 꾸미기에 나선다. 이상아는 "이게 안 맞아"라며 시작부터 불안함을 자아내고, 서진은 "엄마 이거 아니잖아"라며 엄마를 꾸지람한다.
또 완성 직전 계속되는 실수부터 제대로 맞지 않는 파라솔에 이상아는 "엄마가 잘못 샀나봐"라며 아쉬워한다.
이승연은 딸 아람이에게 "왜 건강해야 하는지 얘기해봐"라고 말하고 아람은 "안 죽으려고"라고 답한다. 이에 나이 많은 부모 이승연과 그의 남편은 열심히 운동을 시작한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