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뭉쳐야 뜬다’ 김성주가 꽝씨 폭포에서 다이빙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차태현의 라오스 패키지 여행이 전파를 탄다.
이날 멤버들은 라오스에서도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꽝씨 폭포로 향한다.
이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폭포에서 다이빙을 하기 시작했고, 차태현은 독창적인 포즈를 취하며 입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 |
'뭉쳐야 뜬다' 차태현, 정형돈,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이 라오스 꽝씨 폭포에서 여유를 즐긴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
반면 김성주는 “발이 안 닿아! 여기도 안 닿아! 왜 발이 안 닿아?”라며 물 공포심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정형돈은 “무슨 온천 왔어?”라고 면박을 줬지만, 김성주는 “우리는 발이 안 닿는 게 싫어”라고 울먹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내 김성주는 멤버들과 패키지 여행 팀원들의 응원을 받고 다이빙을 시도해 성공 여부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