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하는 '프리한 19'에서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을 언급한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오상진이 O tvN '프리한 19'에서 예비신부 김소영 MBC 아나운서에 대한 기습 질문에 답한다.
18일 방송하는 O tvN '프리한 19'에서는 '국내 도입이 시급한 세계 제도 19'로 꾸며진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아내의 생일을 잊으면 하룻밤 감옥에 가는 사모아의 이색 제도를 소개한다.
전현무는 "가정 내 법이 아니고 국가 법이냐. 정말 놀랍다"며 웃는다.
이에 한석준은 "소영 씨 생일은 언제냐"란 기습 질문을 한다. 이에 오상진은 "10월 22일"이라고 자신있게 답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전현무는 "몇 시에 태어났냐"란 짖궂은 질문을 하고 오상진은 "시간을 꼭 알아야하나. 그럼 효자 전현무는 어머니 생일이 어떻게 되냐"라고 되물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는 30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편 '프리한 19'는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