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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지방과의 전쟁을 알렸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지방맛과의 전쟁'을 주제로 음식 중독에 대해 팔헤친다.
설탕, 나트륨, 탄수화물 중독에 이어 지방에도 중독된다. 지방에 중독되면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 발생 위험은 물론, 각종 암, 조기사망 위험률이 무려 30%나 높아진다.
한의사 한진우는 "고지방 음식을 찾는 것이 마약을 다시 찾는 것과 같다"고 지방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어 우리가 평소 먹던 음식의 충격적인 지방 함량도 공개한다.
이에 트레이너 심으뜸이 출연해 지방을 태우는 비법을 공개한다. 심으뜸은 "스타카토 운동법"이라며 "50초 운동하고 10초 쉬는, 단 4분 운동"이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전문가가 추천하는 먹어서 지방을 무찌르는 건강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