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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한 '언제나 봄날' 119회에서 강세은은 보현이 준 선물을 버렸다. <사진=MBC '언제나 봄날'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강세은(김소혜)이 딸 보현이가 준 선물을 버렸다.
18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 119회에서 보현은 침대에 누워 자고있는 강세은에 다가가 몰래 색종이 모형을 두고 갔다.
강세은은 자는 척 한 거였다. 그는 보현의 선물을 보더니 바닥에 버렸다.
다음날 강세은은 변호사에 연락해 "모든 혐의는 주문식 사장이 한 짓으로 된 것 맞죠? KR냉장창고 방화 사건도 주문식 사장이 나한테 사주했다고, 나는 강요와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면 선처 받을 수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대화 내용을 들은 어머니 정해선(이상아)은 "우리 세은이가 어떻게 아버지한테"라며 큰 충격을 받았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