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안재홍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안재홍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안재홍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홍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첼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를 안고 있는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이첼은 안재홍이 좋아하는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의 이름을 따온 반려묘. 앞서 tvN ‘내 귀에 캔디’ 출연 당시 반려묘 레이첼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그린다.
안재홍은 극중 홈쇼핑 회사 대리 김주만 역할로, 송하윤과 연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완벽한 아내’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