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준형, 김기수가 방송 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박준형, 김기수 인스타그램>

[뉴스핌=황수정 기자] '마리텔' 박준형, 김기수가 방송 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준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매애앤~ 상암동 MBC! 조금 있음 마리텔 찍는다 매애앤~ 그리고 이따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한다 매애앤~ 난 둘 다 못 본다. 하나는 생방으로 찍고 그리고 하나는 그 시간대 방송해서 차암나 빼애앰!"이라며 MBC 앞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박준형은 해시태그로 "난 지금까지 마리텔 이름이 마이리틀텔레비전인지 몰랐다 난 그냥 미국말로 MariTel이라는 프로그램인줄 차암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마상에나.. 출격합니다. 준비 많이 해서 아주 다양한 볼거리 가득 할거에요. 약간 긴장스런 기분좋은 떨림 #마리텔에서 봐요 꼭~ 이요"라며 자동차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김기수는 짙은 화장은 물론 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오후 7시30분 MBC '마리텔'은 박준형, 김기수, 걸스데이 혜리, 유라의 인터넷 생방송이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