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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 수재 잼을 찾아 나선다. <사진=채널A> |
[뉴스핌=이지은 기자]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 수제 잼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맛과 건강까지 모두 챙긴 착한 수제 잼을 찾아 나선다.
달콤한 과일을 설탕에 졸여 만든 식품인 잼은 다양한 음식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당 함량을 줄이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수제 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딸기, 포도 등 과일 잼을 비롯해 허브나 채소로 맛을 낸 잼까지 종류만 해도 수십 여 가지.
수제 잼이 사랑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것.
하얀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비정제당을 사용하고 당의 함량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겼다는 수제 잼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이에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착한 수제 잼 찾기에 돌입했다.
주인이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잼만을 판매하는 잼 전문점에서부터 과수원에서 직접 공수 받은 국산 재료들로 만든 수제 잼까지. 과연 원재료 맛은 최대한 살리고 당 함량은 최소화한 건강한 수제 잼을 찾을 수 있을까.
한편 ‘먹거리 X파일’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