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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한 '신양남자쇼' 마지막회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Mnet '신양남자쇼'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남다른 운동사랑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한 Mnet '신양남자쇼' 마지막회에서 방탄소년단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MC 에릭남은 "정국이 해외 스케줄을 갈 때 꼭 챙겨가는 것은?"이라고 질문했고 멤버들은 답을 아는 듯 키득키득 웃었다.
정국은 "아령이다. 하지만 꼭 챙겨가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제이홉은 "스태프 분들이 우리 짐을 챙겨준다. 아령은 무겁지 않냐"고 말했다.
진은 "내가 기억하기론 아령이 개당 6kg였다"며 "정국은 운동을 워낙 좋아하는 친구다. 방에 들어가보면 의자나 소파를 양손으로 들고 있기도 한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정국은 "아령이나 고무밴드가 없을 때 가구를 들기도 한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양남자쇼'는 13일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