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과의 허니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방송인 조우종과의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필터가 어울리는 나라. 신들의 섬, 발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화창한 날씨와 자연을 만끽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스케줄 때문에 결혼 2주가 지나 뒤늦은 신혼여행길에 올랐다.
한편 조우종은 지난해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