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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 이특,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이 '하숙집 딸들'에서 집밥을 선보였다. <사진='하숙집 딸들'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와 이종현이 ‘하숙집 딸들’과 함께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 이특,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은 강원도 출신 대학생 300명이 생활하는 ‘강원학사’를 찾았다.
강원학사 학생들은 만두그라탕, 잡채밥, 비빔국수 등 ‘엄마의 집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세 팀의 요리 재료를 구입하러 간 박시연과 이종현은 자신들의 요리를 위해서 인스턴트 만두와 신 김치, 특별한 고기 등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요리 대결을 펼치며 이미숙과 이특은 정성스럽게 만두피 반죽을 한 반면, 박시연과 이종현은 냉동만두를 꺼내 놓으며 반칙했다. 이다해와 정용화는 서로를 도우며 맛있는 잡채밥을 만들어내 칭찬을 받았다.
이날의 우승은 이미숙과 이특이 차지했다. 또한 학생들은 두 사람이 만든 비빔국수와 만두 그라탕을 섵낵했다.
지난주와 동일하게 반칙을 남발했으나 패배한 박시연 이종현 팀은 이날도 쌀밥과 김치만 먹어야 했다.
한편 KBS 2TV ‘하숙집 딸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