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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 승부' 정다은·박지우·스테파니 '춤신춤왕' 매력발산…레이디제인·류수정·김기두·이민웅, 불꽃튀는 '가창력 대결'

기사입력 : 2017년04월14일 20:30

최종수정 : 2017년04월14일 20:30

박지우, 스테파니,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이 '노래싸움 승부'에서 숨겨둔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KBS>

[뉴스핌=정상호 기자] 김영호, 권민중, 김기두, 박지우, 정다은, 스테파니, 송병철, 허민, 서태훈, 동지현, 이민웅, 레이디제인, '러블리즈' 류수정이 ‘노래싸움 승부’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노래싸움 승부’에서는 12명의 새로운 선수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 제13차전이 펼쳐진다.

이날 ‘노래싸움 승부’에는 자타공인 연기 베테랑 김영호, 권민중, 김기두부터 춤신춤왕 박지우, 정다은, 스테파니, 계그계의 훈남훈녀 송병철, 허민, 서태훈, 완판남녀 동지현, 이민웅, 레이디제인까지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 집합했다.

‘도깨비’ 이동욱의 친구 저승사자 김기두는 가시밭길 대신 블랙홀로 보내버릴 명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진의 여왕’ 동지현과 ‘9분 완판의 신화’ 이민웅은 ‘노래싸움 승부’에서 자신들의 반전매력을 판매한다.

‘조우종의 여자’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을 위한 필살기 애교로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박지우와 스테파니는 역대급 삼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절정의 관능미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레이디 제인은 '러블리즈' 류수정과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로 기싸움을 벌였다. 레이디 제인은 자우림의 김윤아와 닮은꼴 목소리로, ‘러블리즈’ 류수정은 허스키 보이스로 매력을 어필했다.  

김영호, 권민중, 김기두, 박지우, 정다은, 스테파니, 송병철, 허민, 서태훈, 동지현, 이민웅,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는 KBS 2TV ‘노래싸움 승부’는 오늘(14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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