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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에서는 대장암의 위험성을 공개한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좋은 아침’에서는 항암효과에 뛰어난 차가버섯을 이용한 요리법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대장암의 실체를 공개한다.
이날 ‘좋은 아침’은 ‘1.5m 터널 속 죽음의 씨앗! 대장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방법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의학 고수! 닥터의 경고’에서는 대장암의 실체를 파헤친다.
에탄올은 몸속에서 분해, 흡수될 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암 유발 독성물질을 생성한다. 결국 취기를 빨리 느끼는 사람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잘 못 해 암세포 생길 확률 증가하는 것.
암의 원인에는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기에 채식주의자라고 해도 대장암의 위험은 있다.
특히 계속 앉아있게 되면 운동량이 부족해 복부비만이 생겨 대장암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한다.
이에 ‘요리 고수의 비법’에서는 비타민D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대구를 이용한 레시피와 더불어 인체 면역력 강화와 함께 암세포 사멸작용, 항암작용의 부작용 억제 효과가 있는 차가버섯을 이용한 요리법을 공개한다.
한편 ‘좋은 아침’은 14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