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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삿포로식 양고기구이와 기러기 코스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이치로' 블로그, '석골나루'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이색 고기 맛집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맛의 관상' 코너에서 양고기와 기러기 고기 맛집을 찾아 색다른 맛을 즐긴다.
이날 소개되는 맛집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양고기 전문점이다.
이곳은 국내 최초의 삿포로식 양고기구이 전문점으로, 1년 미만의 호주산 어린 생 양고기만을 취급한다. 또 삿포로에서 직접 공수한 칭기즈칸 불판과 인체에 무해한 비장탄을 사용해 고기를 굽는다.
셰프의 화려한 기술로 아무런 향신료 없이 오직 칼솜씨 하나만으로 양고기의 누린내를 잡는다. 그날 하루치 판매할 물량을 정해놓고 판매해 더욱 신선한다. 이 삿포로식 양고기구이 맛집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17에 선정되기도 했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금포로에 위치한 맛집도 찾아간다. 이곳에서는 기러기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직접 키운 기러기를 사용하는 곳으로, 기러기 고기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기러기 육회부터 로스구이, 샤부샤부, 칼국수까지 코스 요리가 푸짐하게 제공된다.
주문을 받은 후 직접 기러기를 손질하기 때문에 신선한 고기를 제공한다. 때문에 예약은 필수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1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