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올 가을 결혼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뉴스핌=양진영 기자] 박유천이 올 가을 결혼을 인정했다.

1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이 일반 여성과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씨제스 측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박유천의 올 가을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이어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소집해제된다.

다음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박유천 올 가을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