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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는 나라(왼쪽 위), 지창욱(오른쪽), 황찬성 <사진=나라, 지창욱, 황찬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주역 지창욱, 나라, 황찬성의 근황에 시선이 쏠린다.
지창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셔츠와 면바지 차림으로 등장, 여기에 선글라스를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보 촬영 중에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나라는 봄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핑크빛이 감도는 차림으로 꽃나무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한 것. 봄의 기운을 전한 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찬성은 12일 트위터에 "헤헤 일하러 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일상에서도 굴욕 없는 황찬성의 모습이다.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지창욱, 나라, 황찬성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5월10일 밤 10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