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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혈관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혈관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혈관 건강 지키는 법'을 주제로 원호연 순환기내과 교수, 장민욱 신경과 교수, 한영실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이야기를 전한다.
혈관 질환은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기록한다.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늙고 살찐 심혈관 다스리는 법부터 탁한 뇌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하는 생활수칙, 혈관이 젊어지는 식생활법을 모두 공개한다.
혈관은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때문에 혈관이 막히면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다. 심혈관이 막혔을 때 보내는 위험신호부터 생활 속 심혈관 튼튼운동법 등 심혈관 건강법을 소개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졸중이 발생한다.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스로 뇌혈관 이상을 간단히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부터 뇌혈관에 대한 잘못 알고 있는 응급처치를 바로잡으며 뇌혈관 건강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건강한 혈관과 혈액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혈관 청소부의 정체,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부터 맑고 깨끗한 피를 만들어주는 청혈식품까지 혈관 건강 지키는 음식을 모두 공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3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