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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MBC '자체발광 오피스'가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했다. <사진=KBS 2TV '추리의 여왕'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사임당’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고, ‘추리의 여왕’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일기’가 8.5%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9.4%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이영애(사임당 역)이 최철호(민치형 역)으로 인해 또 다시 목숨에 위협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임당 빛의 일기’와 마찬가지로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청률도 소폭 하락했다.
지난주 방송분인 11.2%에 비해 1.1%P 하락한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5.4%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