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한 SBS '귓속말'의 스페셜영상 중에서 <사진=SBS '귓속말'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귓속말' 박세영이 검정 원피스를 들고 권율에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했다.
박세영은 이날 오후 방송한 '귓속말' 6회 말미에 전파를 탄 스페셜영상에서 권율 앞에서 옷자랑을 했다.
스페셜영상에서 박세영은 "짠, 오빠 어머님이 그러셨거든. 나한테 검정 원피스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라며 자랑했다.
소파에 앉아 박세영을 올려다보던 권율을 엷은 미소를 지었다. 박세영은 "지금 입어볼까?"라고 웃었고 권율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