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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커플들이 봄나들이를 떠난다.
1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 유민상, 이수지 커플이 심형탁, 이시언, 김민경, 조수연과 한강으로 나가고, 윤정수와 김숙 커플은 월미도로 향한다.
앞서 유민상, 이수지 신혼집에 심형탁, 이시언, 김민경, 조수연이 방문해 집들이를 한 가운데, 이들이 한강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심형탁과 김민경, 이시언과 조수연 등 각각 커플을 지어 예쁜 꽃과 조형물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이들은 오리배 타기에도 나선다. 그러나 담당자는 유민상과 이수지에게 "균형이 안 맞을 것 같다"고 걱정하고, 급기야 구명조끼도 제대로 맞지 않아 굴욕을 당한다.
김숙과 윤정수는 월미도 놀이공원을 방문한다. 이들은 월미도의 명물 디스코팡팡에 도전, 특히 윤정수는 제대로 균형을 잡지 못하며 만싱창이가 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김숙과 윤정수는 관람차를 탄다. 윤정수는 "내가 여기 온 건 이유가 있다. 보통 연인들이 여기서 뭐하는지 아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은 1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