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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간암에 대해 파헤친다.
11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에서 '간 노화의 끝 간암'을 주제로 간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현대인의 적 스트레스, 음주, 식습관으로 인해 혹사된 간은 결국 간암을 부르고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간암은 망가지기 직전에야 신호를 보내오기 때문에 발견하면 이미 늦는다. 전문가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른다. 생존률이 30%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방간은 간암의 신호탄이다. 지방간을 막으면 간암을 막을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에 따라 처방도 다르다. 널리 알려진 간 해독 방법이 사실은 간을 망치는 원인이라고 전한다. 간 해독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이어 지친 간에게 휴식을 주는 간 회춘 비법을 공개한다. 간에게 휴식을 주고, 간에 좋은 음식을 모두 소개한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