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8일 입원, 10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이 7일 뉴스핌에 알렸다.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투병 중으로 8일 입원해 10일 수술을 받는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7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8일 입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상무 측은 "수술은 3일 뒤인 10일이다. 한 매체에서 다른 날짜라고 보도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덧붙여"유상무는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며 오는 10일 수술한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소식을 전하며 수술 날짜를 13일이라고 잘못 보도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