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종인 "반문연대, 킹 메이커, 페이스메이커 안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재인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반문연대 왜 만드나"
"통합정부 밀어줘야 우리나라 미래 있어"
"통합정부 의회 180석 확이상이어야...어떤 정파가 될지는 말안할 것"

[뉴스핌=김신정 기자]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5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반문연대 구축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문재인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반문연대를 만드느냐"며 일축했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제가 킹메이커 노릇은 안 하겠다고 했는데, 페이스메이커를 왜 하나"라며 반문했다.

통합정부를 강조하고 나선 김 전대표는 이날 제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선 출마 선언식을 통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정당 추천 없이 출마해서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통합정부를 밀어줘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이 갈림길에 서 있다"며 "종전과 같은 사고로 지도자를 뽑을 것이냐 냉정하게 판단해주길국민들께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최명길 의원 등 '친 김종인계' 인사와 민간 시민단체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출마 선언식 후에는 '김종인에 묻고 답하다'는 직문직답의 시간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질문권을 서로 달라며 고성을 지르는 등 잡음이 빚어지기도 했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이 자리에 참석한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는 향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전 대표는 "우리 경제정책 중심이 대기업 위주였다"며 "대기업 세력에 의해 역대 대통령이 농단 당해 정책 운영의 틀을 바꿔서 소외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실향민센터에서 나왔다는 한 시민은 남북문제와 통일에 대해 질문했다. 김 전 대표는 "우리 사회가 안정돼 있는게 통일의 첨병이라고 생각한다"며 "얼마나 빨리 정상화시키고 조화시키느냐가 우리 통일의 길"이라고 답했다.

통합정부의 정의를 묻는 질문에 김 전 대표는 "우리 국회를 보면 180석 이상의 의석을 합한 정부가 아니면 아무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한다"며 "어떤 대선 후보도 이런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후보가 없는데 통합정부만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 통합정부를 위한 섀도우캐비닛(예비내각)에 대한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엔 "통합정부를 지향하면 당연히 여러 정파로 구성된 내각이 있어야 한다"며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하면 이상적인데 아직 논의할 시기가 아니어서 말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통합정부를 하게 됐을 경우 각 정당 대선주자들 가운데 누구를 대상으로 보는지에 대해선 "통합정부를 말하면서 의회 180석 이상이어야 한다고 얘기 했다"며 "어떤 정파가 들어갈 것인가는 설명은 굳이 안해도 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