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지속력과 밀착 커버력이 돋보이는 ‘블랙 쿠션’을 새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헤라 블랙 쿠션은 오랜 시간 동안 화사하면서도 산뜻한 메이크업 효과를 구현해주는 제품이다.
쿠션 파운데이션이 가졌던 기존의 한계를 넘기 위해 자체 기술력으로 지속력, 커버력, 피부 표현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들을 강화시켰다.
이번 쿠션은 피부에 얇게 발리면서 촘촘하게 도포되어 밀도 있는 피부 커버가 가능하다.
기존 커버 파우더의 입자 크기를 30% 줄인 울트라 미립 분산 기술이 적용된 브라이트핏 커버 파우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유사한 필수 아미노산 유도체로 색소를 코팅, 밀착력이 뛰어나며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헤라 측의 설명이다.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쿠션 제품 중 최초로 더블 래스팅 레이어 기술을 적용했다. 피부 위에 이중 화장막을 견고하면서도 유연하게 형성해주는 기술이다.
또한 매트 피니시 젤을 사용해 피부를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파우더를 도포한 것과 같은 세미 매트 피니시 효과를 줘 끈적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는다.
이번 제품은 총 6가지의 컬러로 고급스러운 플랙 패키지에 골드 펄로 포인트를 줬다
![]() |
배우 전지현 <사진=헤라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