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판매조건, 현금 지원 및 저리할부 운영
[뉴스핌=전민준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조기 출고 시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등 4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우선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는 조기 출고 시 10~2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의 50%(3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또한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자신만만 페스티벌을 연장 운영한다. 실속가득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2열히팅시트+운전석통풍시트)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단, 컨비니언스 패키지 미 장착 차량 30만원 할인)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2017형 티볼리.<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