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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가 정의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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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정의에 대해 알아본다.
2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정의에 대해 알아보는 가운데, 김형철 교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지만 그 누구도 명쾌하게 답하지 못했던 '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왜 정의가 우선 되어야 하는지, 정의가 필요한 이유를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알아본다.
이에 한국의 마이클 샌델이라 불리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형철 교수가 출연한다. 김형철 교수는 파격적인 수업 방식으로 '베스트 티처'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인문학 강의 교수상에 빛난다. 김형철 교수는 대한민국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학생들과 문답 수업에 나선다.
한편,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정체불명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됐다는 긴급 뉴스가 퍼졌다. 바이러스 감염자만 2000명, 치료백신 쟁탈전으로 살인까지 벌이는 상황에서 교실에 단 하나의 백신이 도착했다. 이 백신으로 10명의 각각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 중 누구를 살릴 지에 대해 토론하며 '정의'의 의미에 대해 알아간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2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