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VJ특공대’ 반값 다이아몬드와 저렴한 수중숙성 한우 집을 소개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불황을 타파하는 이색 가게를 찾아갔다.
이날 ‘VJ특공대’ 제작진은 비싼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가게 사장에게 ‘반값 한우’의 비결을 물었다.
이 맛집 사장은 “2등급 한우를 수족관에 담가 20일 동안 ‘수중 숙성’을 시키면 1등급 못지않은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 집을 찾은 손님들 역시 “2등급이라고 하기에는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다”며 반값 숙성한우 맛집을 찾는 이유를 말했다.
‘VJ특공대’ 반값 다이아몬드와 저렴한 수중숙성 한우 집을 소개한다. <사진=‘VJ특공대’ 캡처> |
이와 함께 찾아 간 곳이 반값 다이아몬드 예물 세트를 판매하는 서울의 한 예물 가게. 이 가게 주인은 직접 발품을 팔아 복잡한 유통구조를 단순화 시켰다. 그 덕분에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반값으로 낮춰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이날 ‘VJ특공대’에서는 이색 빵으로 살아남는 동네 빵집을 찾아 그 비결을 알아봤다.
방송에서는 식빵 안에 치즈, 고구마, 견과류 등이 가득 들어 있는 이색 식빵부터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든 쌀빵 빵집, 수박 과즙과 천연색소로 색과 향을 낸 수박식빵 판매점 등을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