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탑모델 이현이가 쉬즈미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인동FN의 여성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 쉬즈미스는 2017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이현이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엔터테이너로서의 인지도를 쌓고 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패셔니스타로서 미모로 일과 가정생활 두마리 토끼를 잡는 당당한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시원한 미소와 내추럴한 아름다움,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현이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탑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자신의 리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소탈한 모습이 쉬즈미스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쉬즈미스는 2017년 S/S 시즌을 맞아 이현이의 ‘#SelfEdition(셀프 에디션)’ 라이프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2017년 S/S 시즌을 기점으로 ‘블루라벨’도 전개할 예정이다. 블루라벨은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만을 모아 획기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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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사진=쉬즈미스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