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 현우 광고모델 발탁에 '화들짝'…최원영♥오현경 결혼 골인

기사입력 : 2016년12월18일 19:51

최종수정 : 2016년12월18일 19:51

18일 공개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예고 영상에서 현우, 이세영 <사진=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홈페이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민효원 역)이 현우(강태양 역)가 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18일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동건(이동진 역)과 조윤희(나연실 역)이 외박을 했다는 사실을 안 정경순(기표 모 역)은 "설마 둘이 함께 외박을 한 건 아니지?"라고 묻는다.

현우는 한 광고 제작사로부터 연락을 받고 이세영과 함께 제작사 측 사람을 만난다.

이세영은 "우리 태양 씨가 모델이 된다고요?"라며 깜짝 놀란다.

오현경(이동숙 역)과 최원영(성태평 역)은 드디어 웨딩마치를 올린다. 신구(이만술 역)는 "우리 동숙이 잘 부탁하네"라며 부탁을 하고 최원영은 고개를 숙인다.

또한 술에 취한 구재이(민효주 역)는 이동건 집에 찾아가 "누가 우리 동진 씨 좀 말려주세요. 동진 씨한테 여자가 생겼어요"라고 폭로한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저녁 7시 5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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