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가이드에게 응급처치를 시도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응급처치에 나섰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신들의 도시’ 앙코르 와트에서 유적지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김용만과 정형돈은 가이드를 난처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짓궂은 질문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가이드는 걷던 중, 갑자기 다리에 고통을 호소했다. 김용만은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쥐가 났다고?”라며 가이드에게 향했다. 이어 “힘을 주면 안 된다”라며 응급처치를 시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