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츠, 에어 멀티 힙시트 아기띠 560g의 가벼운 무게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완전 판매..3월 중 스위스 수출 계획
[뉴스핌=이에라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는 프리미엄 유아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eltz)의 ‘에어 멀티 힙시트아기띠’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560g의 가벼운 무게로아기띠, 힙시트, 힙시트아기띠 세 가지로 활용 가능한 ‘3 in 1’ 제품이다.
1월 말 출시된 이후, 초도 물량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완퐌되자 지난달 리오더에 돌입,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 현재 전국 에뜨와와 디어베이비 매장, 넥스트맘 매장 및 온라인몰,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아가방은 초도 물량 완판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자사 유아용품 인스타그램 '카라멜플라츠(karamellplats)' 계정을 통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제품의 장점과 완판 이유를 댓글로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엘츠에어 멀티 힙시트아기띠’를 증정한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구매 고객의 높은 만족도가 SNS 상에서 입소문 효과로 이어지고 있어 엘츠 에어 멀티 힙시트아기띠를 찾는 고객이 계속 늘 것으로 기대된다” 며“해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최근 스위스 유명 소셜커머스 업체 ‘코카(QOQA)’와 제품 수출 계약을 맺고 3월 중으로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아가방컴퍼니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