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놀이방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복합형 프리미엄 키즈테마파크 코코몽에코파크에 체험존을 운영한다.
아가방은 디자인스킨이 코코몽에코파크와 제휴를 맺고 올 한해 동안 제품 체험존인 디자인스킨하우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디자인스킨하우스는 디자인스킨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코코몽에코파크 용인점 내 영유아 전용 놀이공간 원목 토들러 하우스에 마련됐다. 코코몽에코파크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놀이 시설이 어우러진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다. 용인과 제주 서귀포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디자인스킨의 히트상품인 플레이테이블소파, 테트리스소파, 캔디매트, 키드 플레이 터널 세트 등 다양한 제품들로 꾸며졌다.
디자인스킨은 디자인스킨 하우스 운영을 기념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네이버 디킨홀릭카페에 업로드하고 매표소에 제시하는 방문객 전원에게 디자인스킨 온라인몰 1만원 상품권을 현장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매달 10명에게는 공룡 테마파크 다이노스타 입장권을 증정한다.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디자인스킨 이사는 “디자인스킨 하우스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 운동능력을 한 번에 키울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으로 올 봄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 이라며 “새로운 문화 영역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디자인스킨의 철학이 담긴 창의적인 놀이공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아가방컴퍼니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