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애나 폴슨 총재는 4일 기준금리가 물가를 2%로 낮추기에 충분히 제약적이라고 평가했다.
-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에 찬성했으며 기조 인플레이션을 2.4~2.8%로 보고 물가 둔화 진전을 강조했다.
- 물가가 더 안 내려가면 통화정책을 재조정할 수 있다고 했고 FOMC 회의 횟수 축소 논의는 건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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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회의 축소 논의도 긍정 평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애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4일(현지시간)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인플레이션을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인 2%로 낮추기에 충분히 제약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물가 둔화가 기대만큼 진전되지 않을 경우 통화정책을 재조정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취임 후 첫 CNBC와의 인터뷰에 나선 폴슨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은 물가를 적절한 기간 안에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다소 제약적인(mildly restrictive) 수준"이라며 "이제는 물가가 여기서 더 낮아지는 진전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 "금리 동결은 명확한 판단"…기조 물가 2.4~2.8% 평가
폴슨 총재는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하는 데 찬성한 것은 "전혀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공급 충격과 관세 등 일시적 요인을 제외한 기조 인플레이션이 현재 2.4~2.8%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준이 중시하는 6월 근원 물가 지표는 3.3%를 기록한 만큼 물가 둔화가 더 진행되지 않는다면 정책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폴슨 총재는 "최근 몇 달간 약간의 진전은 있었지만 더 큰 진전을 보고 싶다"며 "만약 그런 진전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통화정책을 재조정하는 데 열려 있어야 한다. 결국 물가를 2%까지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 "FOMC 회의 축소 논의는 건전"
현재 금리 수준의 제약 효과를 둘러싼 논쟁은 연준 내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FOMC는 9대 3의 표결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현재 금리 수준이 물가를 낮추기에 충분히 제약적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폴슨 총재는 또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제안한 연간 FOMC 회의 횟수 축소 방안에 대해서도 "그런 논의를 하는 것은 건전한 일"이라며 열린 입장을 보였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