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아가방컴퍼니 유아복 '디어베이비' 속초점 오픈

기사입력 : 2017년02월20일 15:36

최종수정 : 2017년02월20일 15: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동지역 첫 매장 개점

[뉴스핌=이에라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유로피언 캐주얼 유아복 디어베이비가 20일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이번에 개점한 디어베이비 속초점은 영동지역 내 첫 매장으로 속초시의 주요 상권인 청학동에 위치했다.

디어베이비 속초점은 약 20평(66m2) 규모의 유아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0세~4세 유아 의류와 잡화를 중심으로 보행기, 카시트, 침구 등 다양한 출산 및 육아용품을 함께 선보인다.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품목별 다채로운 코디법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매장을 구성하고, 시즌 별 할인 행사 및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디어베이비 속초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내달 5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해 유아 의류 2개 구매 시 총 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 용품 10개를 무작위로 증정하는 ‘럭키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속초점을 필두로 영동권 내 디어베이비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훈 아가방앤컴퍼니 국내영업본부장 이사는 “이번 디어베이비 속초점은 향후 영동권 유통망 확장을 위한 거점 매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최신 트렌드의 유아 의류를 중심으로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국내 대표 유아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어베이비 속초 매장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