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 당뇨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당뇨에 대해 파헤친다.
6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이 '당신도 당뇨일 수 있다'를 주제로 꾸며진다.
당뇨는 '완치가 안 되는 병' '평생 아픈 병'이라고 불리는 소리 없는 암살자다. 이에 당뇨를 극복하는 비법을 살펴본다.
당뇨의 발병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현아는 "당신이 당뇨일 수 있는 이유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한국인이 당뇨에 잘 걸리는 이유에 대해 "췌장도 작고 인슐린을 분배하는 능력 자체가 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의사 배한호는 "10명 당 3명꼴 정도가 자신이 당뇨라는 걸 모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형기, 김태훈, 변기수, 레이양 등이 직접 당화혈색소를 검사, 그 결과를 공개한다.
탄수화물은 당뇨의 적이다. 그러나 당뇨를 잡으려면 밀가루 음식을 먹어야 한다. 건강하게 밀가루 음식을 먹는 방법을 공개한다.
또 이보은 요리 연구가가 당뇨식도 맛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당을 낮추는 조리법을 소개한다.
한편, MBN '황금알'은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