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시청률이 또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KBS 2TV 김과장> |
'김과장' 시청률, 18.4%로 자체최고…'사임당' 시청률 10.3%·'미씽나인' 3.6% 굴욕
[뉴스핌=양진영 기자] 수목드라마 '김과장' 시청률이 18.4%로 자체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에올랐다. 지난주 자체최고 기록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이 서율(이준호)의 TQ리테일 행 소식을 듣고 복수심을 불태웠다. 결국 윤하경(남상미)과 홍가은(정혜성)을 이용해 그의 뒷조사를 했고, 그를 망하게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김과장'과 동시에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시청률은 10.3%, MBC '미씽나인'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