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 구매고객에게 최대 10% 할인해 준다. 싼타페 구매시 최대 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2일 신형 쏘나타 출시 기념으로 3월 한달간 구매고객에게 7~10%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신형 싼타페 구매고객은 5~7% 할인혜택을 받는다. 두 차종은 각각 3천대, 2천대 한정이다.
친환경차로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150만원 할인된다. 투싼은 3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현대 레저차량(RV)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싼타페를 구매하면 100만원이 할인된다.
또, 2006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경유차량(중고차 구매 포함)고객이 신차로 교체하는 경우 포터와 스타렉스는 100만원, 쏘나타, 투싼, 아슬란은 70만원, 아이오닉과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20만원이 할인된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