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첫사랑' 이하진, 백민희 매장서 아들 가온 흔적 발견…유괴범 누명 벗을 수 있을까?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시 첫사랑' 이하진(명세빈)이 아들 가온의 흔적을 발견해 추적한다.
27일 방송하는 KBS 2TV '다시, 첫사랑' 65회에서 이하진은 아들 가온에 대한 기억을 되찾고 유괴 누명의 배후도 알게된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하진은 최정우(박정철)를 찾아가 "나 그때 일 전부 기억해냈어요. 혹시 누가 시켰는지 모르나요?"라며 장대표(박상면)에 대해 묻는다.
이를 들은 정우는 백민희(왕빛나)에 "니 수작 모르는 줄 알고 당해주는 줄 알아? 하진 씨 아이 어딨어"라고 따진다.
차도윤(차승우)은 천세연(서하)에 "하진이 유괴범으로 신고당했다던데 어떻게 된거야. 하진이가 유괴했다던 그 아이는 누군데?"라고 묻고 세연은 대답을 망설인다.
하진은 백민희 매장에서 아들 가온의 퍼즐조각을 발견한다. 그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걸까"라며 걱정한다.
차혜린(엄채영)은 최정우와 함께 빵을 먹은 사실을 김말순(김보미)에 들킨다. 말순은 "저 아저씨하고 빵을 먹었어?"라고 추궁하고 혜린은 "아빠 만난다고 했는데 가보니까 정우 아저씨였어요"라고 이실직고한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