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대한항공 보잉 787-9 '꿈의 항공기' 탑승을 환영합니다!"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에 참가한 SNS 회원들이 일등석 기내식을 체험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제 33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이달 말 도입되는 보잉 787-9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엔 SNS 회원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일등석 기내식을 체험하는 이벤트, 쿠키 위에 보잉 787-9 항공기 이미지를 직접 새겨보는 쿠키 아이싱 클래스, 보잉 787-9 이미지 배경의 룰렛 다트 게임 및 기념 엽서 배포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