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홍규 기자] 일요일인 18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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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경부·서해안고속도로 일부 합류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지만 크게 막히는 곳은 없는 상태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36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오후 2시부터 서울 방향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 예상 소요시간은 강릉 2시간20분, 대전 1시간29분, 대구 3시간7분, 광주 2시간54분, 부산 3시간57분이다.
같은 시각 서울로 향할 경우 강릉에서 2시간37분, 대전에서 1시간33분, 대구에서 3시간16분, 광주에서 4시간, 부산에서 4시간14분이 걸릴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