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꽃놀이패' 흙길vs꽃길 집안싸움, 빙벽 앞 야영텐트에서 하룻밤까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꽃놀이패'에서 제대로 집안싸움이 날 듯하다.
19일 방송하는 SBS '꽃놀이패'에서는 게스트 없이 여섯 명의 멤버가 함께해 서로 우정을 확인하는 '운명공동체'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멤버들은 '꽃길'과 '흙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모두 꽃길을 택하면 '꽃길로, 누구라도 한 명 흙길을 선택하면 모두 흙길로 가야하는 미션을 받는다.
이때 멤버들을 배신하고 흙길을 선택한 멤버에게는 환승권을 추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훈훈하게 모두 꽃길을 갈지, 배신을 하고 환승권을 얻을 것인지 선택해야한다.
흙길은 빙벽 올라가기와 야영텐트에서 하룻밤이다. 라운드별 멤버들의 심리전과 배신, 집안싸움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꽃놀이패'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