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학회는 최승노(54) 자유경제원 부원장을 제10대 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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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 <사진=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
최승노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년간이다.
1999년 창립된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학회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연구하는 학회다. 학회지 ‘자유와 시장'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최승노 신임 학회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경제연구원에서 대기업을 주로 연구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객원연구원을 거쳤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