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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방송한 '언제나 봄날'에서 주세은이 주문식에 구현준 뒷조사 내용을 말한 장면 <사진=MBC '언제나 봄날' 캡처> |
'언제나 봄날' 구현준 父, 강한길 악행 때문에 투신자살…주세은 "구 사장 몰아내야한다"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구현준(박정욱) KR그룹 사장의 강한길(최상훈) 회장 복수 이유가 밝혀졌다.
16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주세은(김소혜)은 구현준에 대한 뒷조사를 했다.
주세은은 "구현준 아버지가 명준식품 회장이라던데. KR그룹의 하청업자였고 11년 전에 도산했다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세은은 아버지 주문식(김형종)에 명준식품에 대해 물었다.
문식은 "회장 형님이 11년 동안 주식 한 장도 못 받는 벌을 받은 것도 명준식품 때문이었지. 회장 형님이 불량식품을 납품했다는 누명을 씌워서 그 기업은 하루 아침에 거래가 뚝 끊겼어. 명준식품 회장이 투신자살까지 했지"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세은은 "구현준 사장이 명준식품 회장 아들이에요.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얼른 몰아내야죠"라며 매서운 눈빛을 보였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