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김숙이 윤정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다. <사진=JTBC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김숙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준비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이수지가 유민상의 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숙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윤정수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종 초콜릿과 과자로 집을 만든 것. 김숙은 “내가 오빠를 위해 어마어마한 것을 만들고 있어. 완벽하다”라고 감탄했다.
이를 본 윤정수는 과자를 초콜릿에 묻힌 후 입으로 직행하며 행복한 비명을 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숙은 윤정수에게 초콜릿팩을 해주며 “기억에 남는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그러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김숙은 잠든 윤정수의 장딴지에 문신과도 같은 낙서를 해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이수지가 유민상의 집에 입성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수지는 유민상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방 곳곳을 누비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민상의 집에는 7년 전 여자친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던 것.
이에 이수지는 “7년 전, 7년 전 발판, 7년 된 집게. 그 분이 핑크색을 좋아하셨나봐요?”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한편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