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한 '최파타'에 출연한 아이오아이 김청하, 아스트로 차은우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최파타' 아이오아이 김청하 "미국 텍사스 생활했지만 영어로 연설은 못해"…차은우 "4개 국어 가능"
[뉴스핌=최원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최파타'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차은우, 김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청하는 "미국 텍사스에서 생활했다고 들었다"란 한 청취자의 질문에 "맞다. 어릴 적 미국 텍사스에서 잠깐 살다왔다"고 답했다.
이어 김청하는 "이모가 거기에 산다. 잠깐 한 달 정도 갔다오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내 교육에도 좋을 듯해서 좀 더 머물렀다. 영어는 연설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국어 관련 질문에 차은우는 "한국어, 영어를 할 줄 안다. 중국어, 일본어는 아직 배우는 단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차은우는 "김청하와 안면식이 있나"란 질문에 "음악 방송에서 마주친 거 빼곤 없다. 하지만 김도연, 최유정한테 많이 들었다"며 "평소 의지가 많이 되는 누나라고 들었다.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걸로 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파타'는 매일 정오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