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레드벨벳과 허각이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컬투쇼'에 레드벨벳 조이가 불참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걸그룹 레드벨벳과 가수 허각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는 레드벨벳의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만 참석하고 조이가 불참했다.
이에 대해 예리는 "조이 언니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서 아침에 바쁘게 나가는 걸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같은 방을 쓰고 있어서 나가는 걸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는 현재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이현우와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4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