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건축용 철강제품 제조업체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1일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 5년간 진행해 온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 나눔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덕신하우징은 이날부터 회사소개서 등 발행하는 모든 홍보간행물과 회사홈페이지 등에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홍보를 진행한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이사는 "중소‧중견기업들도 실종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다는 좋은 예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덕신하우징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덕신하우징>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