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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스타]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백진희·정경호·류원·이선빈, 4인 4색 매력 넘치는 셀카…"오늘도 11번, 숙소로 호다닥"

기사입력 : 2017년02월01일 20:00

최종수정 : 2017년02월01일 20:00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백진희·정경호·류원·이선빈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백진희·정경호·류원·이선빈 인스타그램>

[뉴스핌=이지은 기자]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류원, 정경호, 백진희, 이선빈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올리브에 호다닥 갔다가 숙소로 호다닥 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원은 검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욱이 새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가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또 갸름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같은 날, 백진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겨울에 만나는 꽃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진희는 작은 화단에 앉아 꽃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진희는 가녀린 체구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끈다.

최근 정경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두 11번 #미씽나인#열이 cg #태호#준오#최병길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호는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태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소 독특한 포즈로 기세등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마지막으로 이선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새해복 아주아주 많이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HappyNewYear2017”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선빈은 얼굴 한 가득 포스트잇을 붙이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얼굴에는 ‘복’과 ‘♥’를 적은 종이를 가득 붙여놔 시선을 끈다.

아울러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내 미소를 더한다.

한편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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