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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봉태규·일라이가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봉태규·일라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봉태규가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os who?? Hehe #Michael #Minsoo #Kim #Daddykim #lookalikes #guesswhichoneis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라이의 아기 시절과 아들 민수의 사진이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일라이 민수 부자는 눈매, 코, 입술 모양 등 어릴 적 모습이 똑같이 닮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같은 날, 봉태규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하시시박이 찍어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태규는 카페에서 아들 시하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은 건물 밖에서 두 사람이 모습을 찍어 시선을 끈다. 아울러 봉태규는 아들이 하는 행동을 사랑스러운 눈빛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 손태영이 출연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